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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AI사회연구소', 인문·이공 간 칸막이 없는 AI 연구 위한 첫 학술행사 개최
  • 김시창 기자
  • 등록 2025-02-20 0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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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회연구소 콜로키움 포스터 


[TV뉴스=김시창 기자] AI 연구의 학제 간 융합을 선도할 한국학중앙연구원 AI사회연구소가 자율연구소로 창립되어 첫 공식 행사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2025년 2월 26(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온라인(ZOOM)에서 진행되며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강연자로는 미국 알버니아대학교 철학과 석봉래 교수가 초청됐으며인공지능(AI)의 발전 과정과 한계를 조명하는 동시에 철학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그리고 상위 인지 기능을 위한 인지 철학적 접근법들이다석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인공신경망(ANN)딥러닝(Deep Learning)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현대 AI의 핵심 기술을 개괄한 뒤, AI의 도덕적 행위자(Artificial Moral Agent, AMA) 문제인공신경망의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대규모 언어 모델의 확률적 정보 처리(Stochastic Information Processing) 한계를 분석할 예정이다.

 

 석 교수는 철학적 사고신경과학, AI 연구를 결합해 AI의 미래를 탐구하는 학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학제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내 신설된 AI사회연구소의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AI사회연구소는 인문학자연과학공학을 연결하는 학제 간 AI 연구소로 기존의 기술 개발 중심 AI 연구에서 벗어나 AI의 사회적윤리적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연구소와 달리 유연한 자율조직으로 운영되며정부 연구비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및 재단 등과 협력해 독립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I사회연구소는 향후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연구소는 학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국제학술회의여름 워크숍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AI사회연구소는 AI가 제기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한국학의 영역을 확장하고 한국이 학제 간 AI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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