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H, ESG경영 `A등급` 획득…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외부 평가체계 도입
  • 김시창 기자
  • 등록 2025-12-22 15:42:04

기사수정

GH, ESG경영 `A등급` 획득...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외부 평가체계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국내 ESG 평가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ESG 경영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H는 ESG 경영의 대외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외부 전문기관에 정식 평가를 의뢰해 이번 진단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을 포함한 1,200여 개 기업과 시장형·준시장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이번에 GH가 획득한 A등급은 ESG 경영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우수 등급이다.

 

GH는 이번 진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도민과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만한 지속가능경영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단 결과, GH는 특히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선정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근로자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노력을 탁월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Net-Zero(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기후대응 추진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계획 대비 120% 초과 달성해 ESG 실천을 확대한 점도 주목받았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 회계기준 위반 사례가 전무하며, 회계 투명성과 부정 방지 기능 강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하고 14개 회계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반영됐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GH는 `2025 국가공헌대상` ESG경영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24년도 ESG 경영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돼, 그 성과를 객관화된 수치로도 입증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ESG 평가 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공공기관으로 계속 성장해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TV동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돌아온다…수원시, `시민소리해결팀` 신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수원시는 백성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100일 동안 민원...
  2. 도심 속 썰매장으로 변신한 경기도담뜰. 17일 `겨울 눈밭 놀이터` 개장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단돈 천 원에 썰매와 바이킹, 컬링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경기도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
  3.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11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6개 부문 중 5개 부문이 1등급을 받아 11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자체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13일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했다. 평가 ...
  4. 이권재 오산시장,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 목표 공개 [TBA뉴스=김시창 기자]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이권재 오산시장이 향후 시정 운영의 큰 방향을 제시하며 조명받고 있다. 이 시장은 7일 오후 신년 브리핑을 통해 세교3신도시를 기점으로 인구 50만 명 규모의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구상을 공식화했다. 특히 오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종합 청사진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
  5. 경기 인구소멸위험지역 지역자원 활용 청년 문화예술가 활동 지원 ‘예술로 잇닿음’ 결과공유회 성료 경기도가 후원하고 스무살이 협동조합(이사장 이예진)이 운영하는 2025년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사업 ‘예술로 잇닿음’의 결과공유회가 지난 12월 6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인구소멸위험지역 6개 시군 중 가평군과 포천시를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